템플 스테이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소개 [편집]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Temple Stay
대한민국 불교에서 관광객들에게 절을 개방하여 숙박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에 모자라는 숙박시설 수를 충당하기 위해 몇몇 사찰에서 시작한 데에서 발전하였다.
불교는 세계적인 종교로,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동아시아ㆍ동남아시아ㆍ남아시아에 걸쳐 고루 분포하는데다 최근 들어서는 서양에서도 불교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의 절에서도 할 수 있을 테지만, 한국이 제일 메이저하다. 영문 위키피디아의 Temple Stay 항목도 '한국 불교사원의 문화 프로그램'이라고 하고, 구글에서 검색해도 한국 관련 얘기만 나온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찰 숙박 시스템이 있는데, 슈쿠보(宿坊)라고 부른다. 한국의 템플 스테이에 비해서 체험거리는 비교적 적은데 가령 아침 예불에는 참여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사실 슈쿠보는 불교 느낌이 가미된 료칸에 가깝다.
Temple Stay
대한민국 불교에서 관광객들에게 절을 개방하여 숙박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에 모자라는 숙박시설 수를 충당하기 위해 몇몇 사찰에서 시작한 데에서 발전하였다.
불교는 세계적인 종교로,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동아시아ㆍ동남아시아ㆍ남아시아에 걸쳐 고루 분포하는데다 최근 들어서는 서양에서도 불교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의 절에서도 할 수 있을 테지만, 한국이 제일 메이저하다. 영문 위키피디아의 Temple Stay 항목도 '한국 불교사원의 문화 프로그램'이라고 하고, 구글에서 검색해도 한국 관련 얘기만 나온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찰 숙박 시스템이 있는데, 슈쿠보(宿坊)라고 부른다. 한국의 템플 스테이에 비해서 체험거리는 비교적 적은데 가령 아침 예불에는 참여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사실 슈쿠보는 불교 느낌이 가미된 료칸에 가깝다.
2. 내용 [편집]
체험형, 휴식형, 당일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형은 불교문화를 모르거나 템플스테이가 처음인 사람인 사람이 하기에 적합하다. 휴식형은 최소한의 활동(공양,예불)에만 참가하고 사찰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휴식하기 때문에 속세를 떠나 쉬고 싶은 사람에게 좋다. 당일형은 일부 사찰에서만 운영되고 있는데, 하루 이상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염주 만들기나 차담 등의 주요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2018년 기준으로 전국 130여개 사찰에서 계절과 사찰 특성에 따라 유동적이고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되니, 예약 홈페이지(https://www.templestay.com)를 참고하거나 미리 해당 사찰에 문의해야 제일 정확하다. 체험형은 주로 주말(토-일)에 진행되며, 주중에는 휴식형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템플스테이에 가져갈 개인 준비물로는 세면도구(최근에는 치약과 비누는 거의 모든 사찰에서 제공한다), 수건, 수련복 안에 입을 면 티셔츠, 편하게 갈아입을 옷, 드라이기 등이다. 수련복은 대부분 사찰에서 제공한다.
육체적으로 힘든 과정은 없으나, 템플 스테이는 졸음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특히 참선시간이 제일 극악인데, 평소 자리가 바뀌면 잠을 거의 못 자는 예민한 사람조차 참선에 돌입하면 불과 몇분 만에 꿈나라에 돌입한다.
2018년 기준으로 전국 130여개 사찰에서 계절과 사찰 특성에 따라 유동적이고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되니, 예약 홈페이지(https://www.templestay.com)를 참고하거나 미리 해당 사찰에 문의해야 제일 정확하다. 체험형은 주로 주말(토-일)에 진행되며, 주중에는 휴식형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템플스테이에 가져갈 개인 준비물로는 세면도구(최근에는 치약과 비누는 거의 모든 사찰에서 제공한다), 수건, 수련복 안에 입을 면 티셔츠, 편하게 갈아입을 옷, 드라이기 등이다. 수련복은 대부분 사찰에서 제공한다.
육체적으로 힘든 과정은 없으나, 템플 스테이는 졸음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특히 참선시간이 제일 극악인데, 평소 자리가 바뀌면 잠을 거의 못 자는 예민한 사람조차 참선에 돌입하면 불과 몇분 만에 꿈나라에 돌입한다.
2.1. 체험형 [편집]
다음은 모 사찰의 주말 체험형 템플스테이 시간표이다. 소원쪽지 적고 달기, 108배 염주 꿰기 등의 행사가 빠지고 지역 명승지 관광 같은 행사가 들어갈 수 있지만, 공양/예불 등 기본적인 틀은 비슷비슷하다.
첫째날
첫째날
둘째날
2.2. 사찰 예절 [편집]
템플 스테이는 사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니 만큼 사찰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절들이 있다.
- 복장: 지나치게 화려한 옷, 노출이 심한 옷은 삼간다.
- 합장: 두 손을 모아 인사를 하는 것으로, 경내에서 스님이나 법우를 만났을 때에 한다.
- 차수: 손을 교차하여 단전부근에 둔 자세이다. 사찰내에서는 서있거나 걸을 때 이 자세를 해야하지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 법당예절: 법당을 출입할 때에는 불상 정면의 가운데 문이 아닌 양 옆의 문으로 출입한다. 신발은 나올 때 가지런히 놓고 법당으로 들어간다. 법당 안에서는 발뒤꿈치를 들고 소리가 나지 않게 걸어야 되며, 이미 참선 중이거나 경을 읽고 있는 불자가 있을 경우에는 정면이 아닌 뒷편으로 돌아가야 한다.
2.3. 타 종교인과 템플스테이 [편집]
3. 타 종교측의 반응 [편집]
한국 천주교에서는 2015년부터 수도원, 피정의 집에서 영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울스테이'(Soul Stay)를 실시한다. 일반적인 천주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정과 비슷하지만, 비신자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불교 측 템플스테이와 비슷. 현재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산하 천주교문화융성사업단의 주도로, 16곳에서 실시 중이다. 소울스테이 안내 웹사이트 템플 스테이와 달리 경북지역의 후원을 받아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듯하다.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만큼 소울 스테이 프로그램은 대부분 무료이며, 간혹 2만 원 정도 받는 곳도 있다.
개신교계에서는 특정 종교에만 편향되었다며 템플 스테이의 국고 지원을 중단하라는 소리가 있다. 게다가 비판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들도 하겠다고 '처치 스테이'를 국가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 심지어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국고지원 템플스테이 저지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템플스테이를 폄훼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2] ###
불교계는 "국가 지정 전통문화 프로그램인 템플 스테이를 부정하는 것은, 민족의 역사와 문화마저 부정하는 것",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 국익을 외면하고 더욱이 남의 가슴에 못을 박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라며 반발하는 성명을 냈다. 관련 자료. 그리고 현재까지 일명 '처치 스테이'에 대해 국가 지원이 결정되었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개신교 교회 안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사실 불교계의 말마따나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다면 처치 스테이도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다. 그러나 유럽계통이면 모를까 우리나라는 기독교의 역사가 매우 짧을 뿐더러, 그 중에도 개신교로 한정해버리면 더더욱 역사와 관련이 적다. 처치 스테이가 국고 지원을 받기에는 명분이 턱없이 부족하다.
개신교계에서는 특정 종교에만 편향되었다며 템플 스테이의 국고 지원을 중단하라는 소리가 있다. 게다가 비판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들도 하겠다고 '처치 스테이'를 국가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 심지어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국고지원 템플스테이 저지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템플스테이를 폄훼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2] ###
불교계는 "국가 지정 전통문화 프로그램인 템플 스테이를 부정하는 것은, 민족의 역사와 문화마저 부정하는 것",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 국익을 외면하고 더욱이 남의 가슴에 못을 박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라며 반발하는 성명을 냈다. 관련 자료. 그리고 현재까지 일명 '처치 스테이'에 대해 국가 지원이 결정되었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개신교 교회 안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사실 불교계의 말마따나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다면 처치 스테이도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다. 그러나 유럽계통이면 모를까 우리나라는 기독교의 역사가 매우 짧을 뿐더러, 그 중에도 개신교로 한정해버리면 더더욱 역사와 관련이 적다. 처치 스테이가 국고 지원을 받기에는 명분이 턱없이 부족하다.
4. 정신건강면에서의 효과 [편집]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규 교수팀에서 2014∼2015년 2년간 지리산 대원사의 3박 4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뇌 변화를 검사한 결과, 사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33명과 같은 장소에서 숙식을 했지만 자유롭게 생활했던 17명 사이에는 전자가 후자와 비교해 회복탄력성이 대폭 상승했으며[3] 이러한 회복탄력성은 불교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간에 별 차이가 없었고, 템플스테이 기간에만 회복탄력성이 반짝 오른 것이 아니라 3개월 후에도 높게 유지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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